변호사 인터뷰
Q. 변호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누군가를 돕거나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러던 중 법대에 진학하여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Q. 변호사라는 직업이 잘 맞는 것 같나요?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힘들고 버거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더 커서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Q. 인생의 모토 또는 좌우명이 있나요?
'모든 일에 감사하자'
Q. 변호사라는 직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식상할 수 있지만, 변호사는 경청하고 공감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전문분야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이혼·가사의 다양한 사례를 접하게 되면서 의뢰인 분들에 대한 '인간애'를 느낄 때가 많습니다.
노력하는 만큼 감사해 주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에겐 더욱 뜻깊다고 생각하는 분야입니다.
Q. 변호사로 일하면서 생각했던 것과 가장 다르다고 느낀 것이 무엇인가요?
보통 미디어 속 변호사는 딱딱하고 냉철한 사람처럼 비칩니다.
실제 변호사가 되어 업무를 하기 전까지는 그런 이미지를 믿었으나 변호사가 되어보니 사람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고
원만하게 마무리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Q. 법률 상담을 하실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여기는 게 있나요?
원칙이 하나 있는데,
'거짓말은 결코 하지 않는다'입니다.
이야기를 잘 들어드리고, 과장되게 설명드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나 의뢰인이 있나요?
3년 가까이 도와드린 의뢰인 분께서 사건이 완전히 종결되고 '변호사님을 만난 게 다행이에요.
변호사님 덕분에 이길 수 있었어요'라는 말씀을 하셨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대세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대세'의 변호사님들은 매우 양심적입니다.
과장하지 않고 솔직하고 양심 있게 상담해 드리고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