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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세에서 계약 하지 않았습니다 !

이미 다른 법인에서 계약금 1천만원, 성공보수 20%로 계약하기 하루 전이었습니다.
해당 법인은 청구액 1억 이상 손해 배상금 가능하다고 호언장담 했기에
그래서 저 역시 그곳과 계약하기 직전이었구요.

하지만 대세에서 상담 받고 그 환상이 처참하게 깨졌습니다.

90분 상담을 진행하면서 변호사님께서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1. 소송은 가능하나 실익이 없다.
2. 청구액 산정이 어정쩡하다
3. 긴 소송이 예상되며, 실익이 없다


85분 동안 제가 소송하면 안되는 이유를 얼굴에 핏대를 세워가시면서 설명해주시네요.

마지막 3분. 돈을 떠나 제 돈을 써가면서라도 분풀이만이라도 하고 싶다면 그때 대세를 찾아오실고 ^^;
1천만원 굳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