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세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승소율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세에 따르면, 자사의 이혼전문변호사 덕분에 이혼 분야에서 승소가 많았다. 이혼을 하는 방법에는 협의이혼, 조정이혼, 재판상 이혼이 있다. 이 중에서 재판상 이혼은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법적으로 규정된 이혼 사유가 있을 때 법원의 판결로 이혼하는 것을 말한다.
대한민국 민법 제840조에는 이혼을 청구할 수 있는 사유를 규정하고 있다. 이 조항에 따라 법원이 허용하는 이혼 사유는 ▲배우자의 부정행위, ▲배우자의 악의의 유기,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에 의한 부당한 대우, ▲자기의 직계존속에 대한 배우자의 부당한 대우, ▲배우자의 3년 이상 생사불명,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박천사 이혼전문변호사
이처럼 법적 근거가 명확하더라도 이혼은 법률적 판단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사의 이혼전문변호사는 소통과 공감 능력을 발휘해 이혼 사건을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법무법인 대세 측은 설명했다.
또한 대세는 사건 초기 증거 수집 대응과 이혼 절차 처리가 장점이다. 변호사 선임 이후 소장 제출, 부동산 가압류신청 등 업계 평균적으로 2주가 소요되는 법원 대응 업무(서류 작성 및 제출)를 법무법인 대세에서는 1~2일 내로 처리한다.
박천사 법무법인 대세 이혼상간자센터 책임 변호사는 "명절이 다가오면서 고부갈등으로 인해 이혼을 고려하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고부갈등도 부당한 대우에 해당해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혼 당사자들은 냉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법무법인 대세는 소통을 통해 가정 내 갈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전문 상담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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