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과 고소인은 직장동료 관계였습니다. 고소인은 직장동료들과 남녀관계의 문제가 있었고 이 일로 회사가 소란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소인은 자신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이 돌아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그러한 소문을 퍼트린 사람이 의뢰인이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_2. 의뢰인 요구사항_
고소인은 직장동료와 의뢰인이 허위사실을 퍼트려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고소를 하였고 검찰이 수사 끝에 의뢰인을 기소했습니다. 이에 억울한 부분이 있던 의뢰인은 법무법인 대세를 찾아주었습니다.
_3. 해결방법_
법무법인 대세의 형사전문 배철욱 변호사는 고소인이 직장동료들과 남녀관계의 문제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던 점, 그 일로 인해 회사가 소란스러웠던 사실이 있었다는 점, 고소인이 주장하는 의뢰인의 발언들이 말이 옮겨가는 과정에서 과장되거나 부풀려졌을 가능성도 없지 않았다는 점, 의뢰인의 경우 회사에서 인사 문제를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소문에 대하여 확인해야 할 책임이 있었다는 점 등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사실 확인을 하기 위해 회사 동료를 대상으로 증인신문을 진행하였고 7명의 증인을 신청하여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혀 무죄를 입증하는데 노력했습니다.
_4. 최종결과_
법원은 의뢰인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