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 외도행위_
의뢰인은 배우자와 가족들을 위해 전원주택을 짓기로 계획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약한 건설업자는 배우자와 밀회를 즐기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공사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부정한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상간자는 배우자에게 이혼을 부추겼고 결국 협의이혼을 하였으나 의뢰인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이혼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_2. 의뢰인 요구사항_
의뢰인은 극심한 고통에 시달려 상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받길 원하며 법무법인 대세를 찾아주었습니다.
_3. 해결방법_
법무법인 대세의 이혼소송 전담팀은 상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의 소를 제기하였습니다. 특히 의뢰인이 확보했던 배우자의 차량 블랙박스에 저장되어 있던 다량의 증거들을 제출하여 상간자와 배우자의 부정행위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상간자는 배우자가 혼인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부정행위를 이어나갔고 그로 인해 의뢰인과 배우자의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는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_4. 최종결과_
법원은 위자료로 2,5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