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 외도행위_
의뢰인의 배우자와 상간자는 같은 직장 동료였습니다. 배우자가 기혼자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무려 3년 동안 수시로 애정표현이 담긴 연락을 하고 사적인 만남을 가지며 부정행위를 이어갔습니다.
_2. 의뢰인 요구사항_
의뢰인은 자신이 받은 정신적 충격에 대한 합당한 위자료를 받고 싶어 법무법인 대세를 찾아주셨습니다.
_3. 해결방법_
법무법인 대세의 이혼전문 배철욱 변호사는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으로 의뢰인이 입은 정신적인 고통을 금전적으로나마 유지할 의무가 있음을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상간자와 배우자가 부정행위를 한 기간, 내용과 정도 의뢰인과 배우자의 혼인 생활의 기간, 의뢰인의 정신적 고통 그 이후의 정황과 사정을 참작하여 위자료를 책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_4. 최종결과_
법원은 위자료로 2,0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