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 범죄행위_
의뢰인은 당일 술을 마시다가 옆 테이블에서 조용히 좀 하라는 고소인의 말에 분노하여 고소인을 일으켜 세우고 말다툼을 시작하였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자 의뢰인은 고소인의 얼굴을 1회 가격한 뒤 고소인을 밀쳐 테이블과 함께 넘어트렸습니다.
_2. 의뢰인 요구사항_
의뢰인은 본인의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었지만 1심에서 징역 10월을 받은 사실이 있기에 이는 너무 무겁다고 생각하여 법이 정하는 최대한의 선처를 바라며 법무법인 대세를 찾아주었습니다.
_3. 해결방법_
법무법인 대세의 형사소송 전담팀은 고소인과의 합의를 위해 최대한의 조력을 해드렸고,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이에 당심에 이르러 고소인과 원만히 합의한 점과 의뢰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그 밖에 의뢰인의 나이, 성행, 환경 등 여러 가지 사정들을 종합하여 최대한의 선처를 주장하였습니다.
_4. 최종결과_
법원은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1) 원심 판결을 파기한다.
2) 피고인을 징역 6월에 처한다.
3)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